한겨레에서 반가운 메일이 하나 왔네요. ^_^ 한겨레 구독자 선착순 1,000명에게 "우리집은 한겨레 봐요"라고 쓰여진 구독 스티커를 2매씩 준다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한겨레>를 읽는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재밌는 이벤트인것 같네요.
신청기간은 어제부터였네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고, 8월 6일과 20일 두번에 걸쳐서 발송한다고 합니다. 요즘 왠지 촛불의 열기와 한겨레/경향 살리기 운동이라던지 조금씩 힘에 부쳐서 사그라드는 모습인데, 이런 이벤트를 계기로 다시한번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한겨레 구독하시는 블로거분들은 모두 신청하러 고고씽 ^_^
본사차원에서 모든 독자에게 배포하면 안되나?
답글삭제꼭 신청을 해야 주는 것이라면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나같은 주주에 장기독자가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도 몰랐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국민들이 지켜줄 때 신문사에서도 스스로를 지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모든 독자들에게 배포해라.
와 좋군요.
답글삭제저희집은 신문을 끊어서... 패스~~~
답글삭제@한겨레5년독자 - 2008/07/24 11:41
답글삭제모든 독자에게 배포하면 좋겠지만;;
한겨레의 경영사정상 그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
@mepay - 2008/07/24 16:20
답글삭제근데 전 신문을 안봐서 패스랍니다 >_<
스티커를 인터넷에 올려서 출력도 할 수 있게 하면 좋을듯.. :)
@별빛하나 - 2008/07/24 23:23
답글삭제저도 사실 신문을 안본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