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30일 월요일

응? 옥션 이제 포인트 마구잡이로 뿌리나요?? (100% 당첨돼버렸다;)

옥션 보물상자를 열어봐! 이벤트 페이지 ▽
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0bf999e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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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새로 시작한 이벤트인가 봅니다.
보물상자를 열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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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번에 2500포인트 적립되었습니다. 이게 왠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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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밑에 내려보니, 100원 행운상품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것도 클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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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양이 어색하게 웃고 있는 100원 상품에 당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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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 할인 쿠폰이네요.


오늘 그냥 운이 좋은건가요?
아니면 옥션이 쿠폰을 팍팍 뿌리고 있는 걸까요?

해킹사건 이후로 매출이 많이 떨어진걸까요?
이러나 저러나; 탈퇴안하고 버티고 있던 저는 적립금과 쿠폰 받았다고 또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가보세요^_^

문득 떠오르는 2000년 디아블로2의 추억-

  디아블로3가 공식적으로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디아블로2를 즐겨 했었던 유저의 한사람으로써 무척 기대가 되네요. 동영상도 그렇고 공식 홈페이지도 무척 멋지게 오픈을 했더군요. 마치 실제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캐릭터 소개 페이지가 일품입니다-_-b


  그런데 이렇게 디아블로3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문득, 친구들과 디아블로2에 미쳐있었던; 그떄가 떠오릅니다. 여러분도 다들 이런 추억이 있으실까요?



1. 디아블로2의 서버는 좀 캐안습이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였나? 아무튼 방하나 만들려고 하면 대기번호 몇천번부터 시작해서, 그 번호가 줄어드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다;;

  대기 화면엔 왠 두건을 뒤집어쓴 사람이 동굴 문앞에 서있고, 번호가 줄어들수록 문이 조금씩 열리면서 빛이 새어나오는데..;; 대기번호 몇천번이 0이 될때까지는 수분에서 수십분이 걸렸지만 그것도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었다. 나같이 대기하는 디아블로 오덕후-_-들의 줄번호가 다 사라질때까지 기다려도, 문이 열리고 환한 빛을 보여주는 것은 어쩌다 한번씩 일어나는 일이었다. =ㅁ=;;

  나도 디아블로를 나름 열심히 하는 편이었지만,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이 아이는 1시간만 공강이 있어도 PC방으로 달려갔다. -_-; 1시간동안 대기번호만 지켜보다가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출석을 했드랬다. (그러다가 나중에 캐릭터 도둑맞고 접었다나 뭐라나.....-_-;;)


2.
운 좋게 문이 열려 게임을 시작해도 서버가 원활히 돌아가는 적은 별로 없었다. 항상 버벅대는 서버 때문에 렉 걸려서 벌판에서 객사하기 일쑤였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_-;; 다른 지역으로 갈때 타고 가는 문이 있었는데.. 그것도 타고 그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때 로딩이 있게 되는데, 로딩이 끝나고 죽어있는 나의 캐릭터를 마주하게 되는 것도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었다. ㅡ.ㅜ

  죽어서 시체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자꾸 이런일 생기면 대략 안습.

 그리고 렉때문에 소서리스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도 텔레포트를 구사하곤 했었다ㅋㅋㅋ.


3. 괴물을 죽이면 아이템이 떨어지는데, 이때 shift였나? ctrl이었나? 를 눌러야 아이템들의 색깔을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습관적으로 shift를 누르면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몇시간 게임을 하고 나면 이상하게 왼쪽 4번째 손가락만 결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_-;;

  그래서 그래서인지 친구들이랑 게임해도 아이템은 내가 다 먹어버려-_-v 원성을 사기도 했다. 후훗;;


  4. 확장팩이 나오면서 카우레벨이라는 던젼이 새로 추가가 되었었는데, 어찌어찌 들어가면 수백, 수천마리의 소떼들이 창인지 도끼인지를 들고 나와서 덤비는 던젼이었다. 렙 높은 친구랑 같이 가면 금방 경험치를 쌓게 되어서 모두들 자주 가는 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분나쁜 곳이었다. -_-;; 그냥 그 소떼들이 싫었다;; 까맣고 커다란 것들이 두발로 우루루 몰려와서 공격을 하니.. 정말 기분 나쁜 곳이었다!! (더 징그러운 것들도 많긴 했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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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러고 보니 2008년의 쇠고기 수입 사태를 예견했던건가 난? (뭔 소리야-_-;;) 아무튼, 그 노다지 같은 던젼을 싫어했던 나는 렙업에 엄청나게 뒤쳐지고 말았다. 뭐, 그다지 렙업에 열올리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0^;;




  뭔가 내 청춘-_-의 한자락을 추억해보려고 했는데, 더이상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벌써 8년이나 되어버렸으니!!!! ㅠ0ㅠ;; 츄흑;;

  여러분의 디아블로2의 추억이 궁금합니다. +_+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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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렙업!+_+

네이버폰 무료 이벤트 - 일반전화 통화시 76분 무료!

  많이 들어보신분도 계시겠지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소프트폰 서비스인 '네이버폰' 서비스가 있습니다. 네이버 사용자끼리 메신저처럼 음성통화도 가능하고, 여러명이서 동시에 통화하는 것도 가능해서, 예전에 영어 Study 용도로 잠시 사용했었드랬습니다. :)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다보면 쌓이게 되는 마일리지는 정말 써먹을데가 없는데, 부지런한 분이라면 1,000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네이버폰 1,000원 무료 이용권을 한달에 1번씩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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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1,000원 무료 이용권으로는 일반시내/시외전화의 경우는 요금이 39원/3분이므로 약 75분, 휴대폰으로 거는 전화의 경우 12원/10초이므로 약 14분 정도를 통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에서 무료 통화 이벤트를 하면서 1,000원 무료 이용권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습니다. ^_^

  네이버폰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1,000원 무료통화 아이템과 한달간 착신 070번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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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070 번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기억하기 쉬운 번호는 이미 누군가가 차지하고 없으니, 좀 안타깝습니다. ^^ 이상한 번호만 남아있더군요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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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템함(;)에 들어있는 메일 마일리지로 받은 통화 아이템과, 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아이템입니다. 이것으로 총 2,000원어치의 무료 통화가 가능합니다. 유선 시내/시외 전화라면 150여분, 휴대전화라면 30여분을 통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네이버는 같은 주민번호로 아이디를 3개까지 생성할 수 있는데요. 제가 다른 아이디로 들어가서 받아본 결과 무료 통화 아이템이 다 받아지더군요.. 그러면 총 3,000원어치 무료 통화 이용을 할 수 있는 셈이니, 꽤 쓸만한 것 같습니다. ^_^



  위에서 소개해드린 스폰서콜과 이런 무료 통화들을 적절히 이용하면, 최소한 주변에 컴퓨터가 있는 환경에서는 전화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_^ (물론 저도 귀찮아서 이렇게까지는 잘 못하긴 하지만요. ^0^;;;; 호호홋;;)


한푼두푼과 Focus가 함께하는 OK캐쉬백 100포인트♡

쿠폰번호 입력하고 OK캐쉬백 100포인트 받으세요.
쿠폰번호 : 2FH54

  쿠폰 번호는 아래 부분에 입력하시고, 1년치 교통비 이벤트는 미래에셋생명 이벤트라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마 광고 권유 전화가 올겁니다; 괜찮으신 분은 참여하시고, 귀찮아서 싫다고 하시는 분은 참여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_^;

  저는 보통 보험사 이벤트는 안하는 편인데 가끔 심심하면(;) 할때도 있답니다; 보험 권유 전화는 중간에 끊고 스팸 전화 등록 -_-; 하고요..ㅋㅋ (그냥 끊어도 그 다음에도 계속 전화가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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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ocus.punpun.co.kr

2008년 6월 29일 일요일

분실한 핸드폰 신고하면 문화상품권을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전에 한번 엄마가 줏은 핸드폰이라며 니가 알아서 하라고; 건네주신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은 다 밧데리가 나가있어서, 충전을 한 다음에 켜서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죠. 그런데 사실 귀찮아서 그냥 서랍에 넣어놓곤 잊어버렸습니다;;

  저에게는 그냥 단순히 귀찮은 일이었지만, 핸드폰 주인에게는 큰 손실이었겠죠? (뭐, 그렇게 비싼 모델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 ㅎㅎㅎ)

  그런데 만일 그 당시에 제가 그 핸드폰을 돌려주게 되면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 약간의 수고를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속물인가요?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 분실 핸드폰들을 접수하면 진짜로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분실 접수는 근처 우체국에서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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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상품권 뿐만 아니라 통화 상품권이나 같은 금액 상당의 우체국 판매 제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꼭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분실 핸드폰을 찾기 어렵다는 사실이 약간 각박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핸드폰을 찾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 꽤 놀랍습니다. ^-^ (2mb가 삭감한 예산에 다행히 안들었나보군요^^)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핸드폰을 분실 했을때도, 이런 사실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다면 찾을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최신 모델의 경우는 노골적으로 대가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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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게시판이 왜 이모양인지..-_-;;


  좋은 제도니 만큼; 게시판 관리도 더 철저하게 하고, 홍보도 더 많이 해서 분실 핸드폰으로 인한 경제적인 '국가적'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즐겨찾기 해두시면 어떨까요? ^-^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빈정 상하는 야후 블로그 검색. (부제 : 내 글을 돌려줘!!!)

  한RSS 인기글을 살펴보다가 야후에서 블로그를 검색하면 블로그 랭킹이 나온다고 하길래 야후에 가서 제 블로그를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제 블로그는 중간에 tistory 도메인에서 독립 도메인으로 변경한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따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tistory 도메인의 랭킹이 더 높더군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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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제 블로그의 글이 400개가 넘었는데 2개를 합쳐서 250개도 안된다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tistory 도메인 블로그가 순위가 더 높습니다. 으핫핫;; 지금도 tistory 주소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그런데 이 글의 포인트는 순위나 글 갯수가 아닙니다. -_-;; 야후 블로그 검색의 재밌는 점은 어떤 포스팅에 대해서 가장 먼저 올라온 글을 원본으로 카운팅 하는 알고리즘이 있다는 점입니다. 원본과 링크된곳(인용된곳)까지 보여주는데요.. 이상한 점은 제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상당수의 글들이 인터넷 전체 어딘가에 올려져 있는 곳이 많지만, 전혀 잡히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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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 글을 퍼간 다른 블로그의 글이 원본이라고 체크가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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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은 '출처를 밝히고 있는 한'은 퍼가도 괜찮다는 입장이지만, 왠지 좀 빈정상하네요. =_=;;;;

  페이지 맨 아래에 보니 '원본글 등록 요청'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한번 신청을 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이런걸 일일이 찾아서 신청을 해야 된다니 좀 암담하군요;;;

인터넷/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12탄. 쇼핑몰 없이 하는 휴대폰 사업?

  최근 세티즌(http://www.cetizen.com)에서 재밌는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세티즌에서 'Fun Ad'라고 하는 광고 수익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세티즌의 성격에 맞게 광고의 주인공은 핸드폰 및 기타 악세사리들이구요. :)

  수익모델 자체가 무지 혁신적인거나 새로운 건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CPA(Cost per Action) 방식의 수익모델이구요, 상대방이 핸드폰을 개통하거나 악세사리 등을 구매하게 되면 그에 따른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입니다.

  현재의 수익배분율은 휴대폰 개통 건의 경우 건당 5,000원 / 휴대폰 관련 악세사리 판매의 경우 5%를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FunAD 신청하기(코드받기) 아이콘을 누르면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특별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바로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형식으로 들어가니 아래처럼 다양하게 디자인을 셋팅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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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광고는 이런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블로그 방식이 아니라 게시판 방식으로 하게 되면 각각의 상품에 대한 코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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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사실 이런 휴대폰 판매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세티즌의 FunAD 뿐만은 아닙니다. ilikeclick이나 링크프라이스 같은 제휴마케팅사에 가입을 해도 휴대폰 판매 이벤트를 흔히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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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이크클릭 제휴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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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라이스 제휴사 중...



  물론 각 이벤트마다 휴대폰 모델마다의 조건이 다 다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제휴마케팅사에 올라오는 핸드폰 판매처들은 그다지 조건이 좋은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약간 오래된 모델이 많구요. 그래서 커미션이 쎈걸까요? ^_^;;


  아직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FunAD는 이런 별도의 페이지에서 하고 있는 휴대폰 이벤트 페이지에 비해서는 공식적인 쇼핑몰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최신 모델도 더 많을 것이고, 실제 구매하는 비율도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세티즌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어떤 특정 기종에 대해서 좋은 조건이 있는 경우를 개별적인 정보로써 포스팅을 하거나 하면, 좀 더 구매 비율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제휴마케팅사의 이벤트를 홍보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꼭 수익을 올린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세티즌에서 휴대폰을 구매할 경우에 이쪽 링크를 이용해서 5,000원 할인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_^*


공짜 = 영화예매권 2장+스타벅스기프티콘+한달동안 라이브벨

  네이트에서 '커피n무비' 무한벨 정액제 추천 이벤트 중이네요 >_<! 원래 한달에 8,900원짜리 정액제 인데요, 추천받고 가입하면 한달동안 무료네요♡

  저는 예전에 명동에서 이벤트로 가입했다가 영화예매권하고 기프티콘만 쏙 받고, 해지해서 무료로 썼던 기억이 살짝 나는데요. ^_^ 정액 요금이 무료라면 쓸만한 서비스니까 한번 사용해보세요-! 댓글에 비밀글 체크해서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추천 보내드릴게요. 대신 SKT만 가능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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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추천 문자가 오면 연결 하세요! (데이터통화료는 나갑니다. 어떤 분의 말씀에 따르면 총 600원 정도 과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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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신 분의 번호가 뜨네요. ^_^ 지금 가입하면 한달 동안 무료라고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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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이화면에서 정액제 가입하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은품 이용안내도 한번 읽어보세요. (데이터통화료가 두려우시다면 스킵하세요;;; 저는 데이터요금제를 쓰는터라 그냥 막 누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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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입하기 완료! ^^















<기타 여러가지 FAQ>

1. 영화예매권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 씨즐에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2. 데이터통화료는 따로 나가나요?
  : 네- 나갑니다. 데이터요금제를 가입했다가, 이벤트 참여하고 해지하면, 일할과금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게 저렴할거에요. ^_^

3. 사은품(영매권, 기프티콘)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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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하신뒤 '상위'버튼을 누르시면 라이브벨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위쪽에 '정액제' 아이콘 보이시죠? 이쪽으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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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사은품 신청하기' 메뉴로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_^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HP에서 무려(!) 1215명을 체험단으로 모집한다네요@_@;;

  요즘 유난히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참 많습니다. HP는 그러한 블로그 마케팅 을 열심히 하고 있는 회사중에 하나인데요(저도 HP이벤트에 몇번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는..^^;), 이번에 자사의 제품인 컬러레이저젯 CP1215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이 무려 1215명이나 되네요.

  보통 체험단 하면 수십명 정도의 규모로 하는 것이 보통인데 백명도 아니고 천명을 훌쩍 넘긴 숫자의 체험단이라니;; HP 좀 짱인듯-_-b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마케팅하고자 하는 제품이 뭔지 살짝 궁금하신 분은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해 보셔도 될듯 합니다.
  컨셉은 요즘 S사에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는 레*에 대항하기 위한 소형 컬러레이저젯 프린터인것 같군요.


  1215명이나 뽑는 체험단에 뽑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닌텐도위/아이팟나노/스타벅스기프티콘의 아차상을 기대해보세요~* (메인인 체험단은 1215명, 아차상은 134명이라니.. 참;)
 

6월 27일, 몇가지 개인적인 블로그 소식들.

1. 스킨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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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문득 스킨을 하나 만들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 블로그 디자인 사이트들은 좀 웹서핑 하다가 그냥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티스토리 기본 스킨을 열어놓고서 하나하나 수정하면서 캐노가다로 만든 스킨입니다. 예전에 홈페이지 만든다고 html 끄적거리던 얕은 지식으로 만드는데 상당히 어렵더군요. ;ㅅ; 예전엔 css를 이렇게 광범위하게 사용하지도 않았고, <div>태그는 거의 안썼었었거든요. 언제나 모든 레이아웃은 테이블로 구성하곤 했었는데.. 격세지감입니닷;; ^^;

  조금 끄적이다보니 나름 css와 div의 조합도 익숙해져서 마무리를 한다고 하긴 했는데, 현재 파이어폭스에서는 레이아웃이 깨져나오더군요. 한참을 들여다보았지만, 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문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배포할 스킨도 아니고 해서 대충 내키는대로 태그를 붙여논터라 어느 분께 보여드리기도 민망하지만, 혹시라도 문제점을 찾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약간이나마 사례를 하려고 하니 꼭 연락주세요. ㅠ_ㅠ

  스킨은 아직 사실 미완성입니다;; 어제 새벽 2시까지 작업을 했지만 졸음과 함께 귀차니즘이 몰려오면서 footer 부분은 대~충 그냥 붙여버렸네요. 나중에 날잡아서 좀 손을 봐야할듯 싶습니다;;

* 하늘에서 천사분이 내려오셔서 ㅡ.ㅜ 제 스킨을 손봐주신다고 하니, 그 작업이 끝나면 조금 Tone Down을 해야겠네요. 눈이 아프다는 의견이 많아서 ^0^;;; 호홋;;;





2. 티스토리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었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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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홋!♡ 티스토리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주고싶은 당근과 채찍이 많았는데, 이 기회에 확- 풀어버려야 겠습니다. 아직은 티스토리 베타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몇가지 소개글을 읽고 댓글 하나 단게 전부라서 더 할 얘기가 없네요;; 쿨럭;;


3. 텍스트큐브 닷컴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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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메일함에 갑작스런(!) 텍스트큐브닷컴의 초대장이 들어와있었습니다. 예전에 텍스트큐브닷컴의 메인화면에 들렀다가 '소식 받아보기'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두었었는데, 그래서 초대장을 받게 된걸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초대장을 받을 곳이 없어서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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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가?

  그런데 블로그를 생성하러 가입링크를 눌렀다가 한참만에 다시 닫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좀 더 고민을 해봐야될 것 같아서 말이죠;; 몇가지 결정해야될 사항들이 있더군요!! 블로그 주소라던지, 블로그 이름이라던지, 달달한 체리를 이사시킬 것인지, 새로운 블로그를 꾸릴것인지, 새로운 블로그를 꾸린다면 무슨 내용으로 해야할지?? @_@

  빨리 텍스트큐브의 안을 들여다보고 싶은데, 이런 고민들 때문에 아직 가입을 못하고 있군요. ㅠ_ㅠ 빨리 결정해서 가입을 해야겠습니다!! 불끈!

  텍스트큐브 공식 블로그(http://blog.textcube.com/23)에 가보았더니, 역시 메인에 이메일 주소를 남긴 사람들 중 350명에게 초대장을 배포했다고 하네요. ^_^ 텍스트큐브닷컴에 관심 있으신분은 가서 이메일 주소 남기고 기다려보시면 되겠네요. >_<


 

개인미디어포탈도 꾸미고, 무료문자도보내고. 유디엠(udiem) 사용기


  예전에 유디엠을 소개한 포스팅에서도 이미 밝혔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타트온(starton.co.kr)이라는 개인화 페이지를 꾸며서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바탕화면에서 각종 실시간 뉴스와 메일 확인, RSS구독, 메모, 그리고 문자 보내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키+D (바탕화면 보기 단축키죠^^)를 누르게 되는 이유의 약 50% 이상을 사용하던 무료문자의 갯수가 월100개에서 월10개로 急축소되면서, 제 윈도우 바탕화면은 다시 초록색 밋밋한 화면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비슷한 서비스와 무료문자 월100건+_+을 제공하는 유디엠(udiem.com)을 알게 되어서 여러분께도 소개드리고, 저도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BETA버전 이라서인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이 눈에 띄는데요, 앞으로 좋은 서비스로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허접하게나마;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 (상금이 탐나서;;라는 것도 이유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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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메뉴가 있긴 하지만, '내 유디엠'을 꾸미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그곳에만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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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디엠의 스크린샷입니다. 다양한 위젯(유디엠에서는 '유젯'이라고 부릅니다.)이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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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형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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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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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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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형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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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위젯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꽤 많습니다. 갤러리나 게시판, 방명록으로 구성을 하면 마치 미니홈피나 블로그처럼 자신만의 페이지를 꾸밀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용도로는 사용을 하지 않고 개인형/생활형/정보형 위젯을 이용해 시작페이지나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  유저의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유디엠의 가장 큰 장점이겠죠? (물론 다른 개인화페이지들의 장점도 같은 겁니다만^^;;;)

  역시 가장 유용한 위젯으로는 실시간문자 위젯을 들 수 있겠고^^ 택배조회나 지하철 노선도도 사용빈도수가 높을 듯 합니다. 비만도체크 위젯은 신선함에 비해서 그렇게 자주 사용될것 같지는 않구요. ^^;; 저처럼 외국과의 비즈니스 거래(;)가 있는 분들은 시계 위젯을 각 국가별로 만들어 두면 편리할 듯 합니다.


  꼭 있었으면 하는 위젯으로는 실시간 포털 메인 뉴스 위젯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디엠에도 뉴스위젯이 있긴 하지만, 경향신문 뉴스/매일경제 뉴스 이렇게 매체별로만 구분이 되어있어서 그때그때 포털에 걸려있는 메인 뉴스, 즉, 사람들이 많이 보는 뉴스가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실시간문자위젯이 유디엠의 큰 부분인만큼 문자 전송을 더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소록 위젯 있으면 좋을 듯 하구요.

  자꾸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온(그리고 제가 쓰던 곳이라;)과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데요, 팟캐스트 위젯메일 알리미 위젯도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D 그리고 유디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방송' 위젯이 있는데 비해, 라디오나 다른 오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위젯은 없는 것이 약간 의아하네요.


  *TIP* 유디엠에 처음 가입하셔서 페이지를 꾸미시는 분들에게 완죤 유용한 팁 알려드릴게요;; 위젯 위치를 변경하고 나면 꼭 '위치저장'을 하셔야 한답니다;; 위젯을 더하거나 삭제하는건 저장이 되는데 위치는 자동으로 저장이 안되서, 그냥 탭을 옮기거나 다시 로그인을 하면 '제자리로 갓!'해버린 위젯들을 만나게 됩니다. ㅠ.ㅠ 위치저장 아이콘은 오른쪽 상단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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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생긴 아이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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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올리면 이렇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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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사용해본 바로는 유디엠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쉽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것(;;;)과 풀플래쉬라서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왼쪽 스크린샷처럼 탭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wzd.com이라는 개인화페이지에서는 이미 있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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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유디엠!!이라는 메뉴를 통해 잘 정리되어있는 다른 사람의 유디엠 페이지를 볼 수 있어서 처음 유디엠을 꾸밀때 아이디어도 얻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또한 좋아 보입니다.


<베스트 유디엠들을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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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은 필수!;;


 
유디엠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당근과 찰싹찰싹; 채찍이 더해져야 겠죠? 일단 풀플래쉬라는 점이 장점도 되지만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로딩이 약간 느린것 같네요. 그리고 텍스트가 텍스트처럼 보여지지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느린것도 있겠지만, 기분상; 느리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베스트 유디엠!!은 현재 20개의 유디엠만이 공개가 되어있는데, 유저가 자발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사용자들끼리의 커뮤니티가 이루어지긴 어려울 것 같네요. 위자드닷컴의 공유센터처럼 유저들이 자신들이 만든 페이지와 위젯, RSS 등을 다양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으면, 더 재밌게 유디엠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_^

  또한 아직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에 대한 Feedback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firefox)로 접속을 하게 되면, 회원가입부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이 안써지더군요.. 영어로 문자를 보내야 하는 압박이(!!!).. 파이어폭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유디엠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자동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한번 로그인하면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곳은 찾아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저만해도 하나포스, 네이트온, 파란메일, 기타 등등 다 합치면 몇백개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그 사이트에 찾아가서 로그인을 해야하는 작업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유디엠은 자동으로 로그인만 된다면 페이지를 구성하고 시작페이지나 바탕화면으로 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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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엠은 우리나라 개인화페이지 시장(?)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무료 문자 위젯이죠(너무 이 얘기만 하나?^^;)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화 페이지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들은 사실 대동소이한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가 아니라면 그 안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유디엠은 일단 그 부분은 가지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RSS나 팟캐스트 구독이니 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파워유저;들이나 쓸만한 기능들이라 불평하는 사람들은 아마 일부일 겁니다;; 대신 사람들이 많이 쓰는 메모기능이라던지 일정관리 등 기본적인 서비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로딩 시간이나 자동 로그인 기능 등 기본적인 사용을 편하게 발전시켜 나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