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30일 금요일

신용카드 컨설팅 서비스를 해볼까 합니다. *-_-* (부제:첼양은 따라쟁이;)

  j4blog님의 블로그에서 '블로그 컨설팅'을 하신다는 포스팅을 보고, 저도 한번 따라해봅니다. j4blog님께서 저작권 사용료를 요구하시면 저는 그저 '배째' 정신으로 버티겠습니다. 우후훗 *-_-*

  예전에도 댓글이나 방명록에 '신용카드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하는 질문이 들어오곤 했었는데요, 그 답변을 해드리기 위해서는 사실 알아야 될 부분도 많고, 나름(?) 고민해야할 부분도 많은지라 쉽사리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했었네요.


<똑똑한 신용카드 설계 왜 필요할까?>

  신용카드는 이제 현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중에 하나죠. 물론 가끔 나쁜길로 이끄는 '악의 축'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편하고 여러가지 이득을 많이 챙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용카드입니다.

  그런데 보통 많은 분들은 주변에서 권유한 상품이나,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급받은 카드를 별 생각없이 주구장창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알고보면 자가용이 없어서 주유는 1L도 하지 않는데, 주유 할인 특화 카드를 사용한다던가, 한달에 200만원 이상을 신용카드로 사용하는데 사용 금액에 대한 적립 혜택이 전혀 없는 카드를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입니다.

난 8,000원 내고 영화 보는데, 친구는 4,000원만 내고 봅니다.
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50,000원 나왔는데, 친구 영수증엔 32,000원 뿐입니다.
난 1년간 신용카드를 2,000만원 긁었지만 뭐 따로 받은것도 없지만, 친구는 20만원의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이런 수많은 '나'들을 위해 똑똑한 신용카드 설계가 꼭 필요합니다.

<넌 뭔데?>

  전.. 그냥 블로거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카드 설계사 아닙니다. 자동차 만드는 회사에 댕기고 있습니다. :) 그런데 카드에 좀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카드 종류도 남들보다는 많이 아는 편이고, 혜택도 많이 받습니다. (^_^)

  그래서 종종 블로그에 카드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난 무슨 카드를 쓰는게 좋을까?'라고 머리 터지도록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약간의 조언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약간..입니다. ^^;)


 <좀 솔깃한걸? 어떻게 하면 돼?>

  댓글을 남겨주세요. ^_^ 방명록에 남겨주셔도 되고요. 메일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 메일 주소는 riyan@네이뇬이구요..) 신청을 해 주실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메일 정보는 스팸꾼들의 먹이감이 될 수 있으므로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1. 자신의 소비패턴 (주유? 영화? 외식? 인터넷쇼핑? 기타 등등..)
2. 소비 규모 (한달에 카드로 얼마정도 사용-)
3. 현재 보유 카드 종류와 사용 빈도수
4. 컨설팅의 목적 (?...이랄까; 아무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을 적어주세요.)
5. 본인의 이메일 주소.

  저에게 간략한 내용을 먼저 보내주시면, 제가 해당하시는 참여자분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요청드릴 수도 있습니다. 개인 정보 같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더 상세한 소비 패턴이나 선호 은행 혹은 카드사 등의 내용들이 될 듯 합니다.

  컨설팅 내용은 향후 제 블로그에 공개될 예정이므로, 이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은 애초에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또한, 저는 '어떤 카드를 사용하면 좋을까?'에 해당하는 조언만 드릴 수 있지 'XX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와 같은 질문에는 답변드릴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직업 카드 설계사가 아닙니다!!

<마치며..>

  일전에도 제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적이 한번 있는데, 정말 참여율이 저조했었드랬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 비인기, 비주류, 허접 블로거여서 그런거겠지만요. ㅡ.ㅜ

  '신용카드 컨설팅 서비스'는 1회성 이벤트는 아니고 1주일에 1-2회 정도 꾸준히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정도도 하지 못할만큼 신청하는 분이 없다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이번엔 부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비주류 블로거 한번 살려주세요! m(_ _)m 그럼~♡



적절한 신용카드 내공이 고수 체리피커를 만드는법! :)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블로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기업의 자세는?

  최근 모 신문에서 블로거를 인터넷 알바로 전락 시킨 기사를 내보낸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 e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않는 손')  아무래도 딴나라당이 알바를 고용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기사의 힌트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게다가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대체 '하루 방문객수가 10만명'인 블로거가 대체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뭐, 별 생각 없이 휘갈긴 기사쪼가리가 뻔한데 굳이 '그게 누구냐?'고 묻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일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우리나라에 (제가 알고 있는 한;) 블로거들에게 리뷰를 제안하고 원고료를 지급하는 사이트는 파워블로그(http://www.powerblog.co.kr),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 버즈블로그(http://www.buzzblog.co.kr), 크림에이드(http://www.creamaid.co.kr) 이렇게 총 4곳입니다. (비밀리에 하는건 빼고요^^)

  이런 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사실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마케팅 방법이 생겨났던 근본적인 이유는 '블로거들의 글 혹은 리뷰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라는 사실이었는데, 이런 홍보 방법이 늘어나게 되면 점점 사람들이 블로거들의 리뷰에서 신뢰감을 잃게 될 것이 뻔하니 말이죠.

  기업 입장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이 성행한다고 해서 너도나도 자금력을 투자해 경쟁하다보면, 어느샌가 기대하던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는 사라져버리고 말 것입니다. 기업으로서도 장기적으로 이렇게 효과적인 마케팅 툴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몇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몇가지를, 평소에 이런 리뷰에 다수 참여해본 블로거로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D



1. 블로거에게 대가를 지불한다고 해서 '고용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 블로거에게 리뷰용 제품을 제공하거나 리뷰 포스팅에 대하여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에 기업은 그 블로거가 쓰는 글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먹는 순간 '블로그 마케팅'은 여느 다른 광고/홍보 방법과의 차별성을 잃게 되죠. 블로거들의 포스팅은 '진실성'과 '신뢰감'이 있기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 '진실성'을 스폰서라는 이름으로 자기 입맛대로 편집하려고 한다면 애초에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2. 장점과 단점을 모두 수용해라.

  : 사실 제가 이런 대가성 리뷰(?)에 여러번 참여해본 경험으로는, 단점을 적는다고 해서 원고료를 지불하지 않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악의적인 비난을 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블로거 스스로가 '이건 돈받고 하는 거니까 좋은 말만 써줘야지'라고 생각하거나, 어차피 잘 모르는 내용이니까 주어진 자료만 가지고 쓰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쓰는 것이 시간이 더 적게 들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수도 있구요. :)

  현재까지 경험해본 바로는 '단점'을 적는 것에 대해 완강하게 거부하는 기업은 없었지만, 혹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는 기업이 있다면 '블로그 마케팅'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블로거들이 단점은 감추고 장점만 나열된 그런 포스팅을 하는 순간 '블로그 마케팅'은 그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니까 말이죠.


3. 블로거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줘라.

  : 보통 특정 상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하면 당연히 그 상품 이름이 필수 키워드로 들어가야 겠지요. 그리고 몇몇 이미지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서 꼭 들어가야 하는 필수 키워드가 너무 많고, 이미지, 동영상, 각종 링크 등 너무나도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사항이 많다보면, 블로거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모 사이트(;)의 경우 리뷰를 작성하려면 제목과 본문에 특정 키워드가 필수로 들어가야하고, 동영상을 첨부하지 않으면 작성이 않되는 등의 제약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상당한 반발심이 들거나, 리뷰를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내가 쓰고자 하는 내용과 제목 필수 키워드가 전혀 매칭이 안되기도 하고, 동영상이나 특정 이미지를 삽입하면 포스팅의 전체적인 일관성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해서 열심히 광고를 했지만, 해당 검색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수백개의 블로그에서 똑같은 제목의 글이 줄줄이 나온다면, 누가 봐도 그것은 블로거가 쓴 글이 아니라 광고글이라고 생각을 할게 뻔하지 않나요?



  이처럼 기업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겠지만, 프레스블로그나 파워블로그 같은 곳에서도 자신들의 '수익모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블로그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신뢰감과 진실성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이럴때는?] 다음주가 신용카드 결제일인데, 잔고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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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는 항상 문제 :(

  사실 저도 가끔씩 그런 경험을 할때가 있습니다. 수입이 들어오는 시기와 카드 결제가 되는 시기가 잘 맞지 않아서 교묘하게 잔고가 부족한 경우 말이죠. 물론 평소에 그런 것도 잘 생각을 해서 통장 잔고;를 적절하게 맞춰두어야 겠지만, 바쁘게 살다보면 갑자기 이런 상황에 내몰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이용에 대한 노하우(?)라던지, 신용 등급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과거에는 아무 생각없이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결제를 하곤 했습니다. 몇일 후에 돈이 들어오면 바로 다시 갚아두긴 했었지만, 그래도 참 철모르는 행동이었습니다.

  요즘은 재테크라던지 신용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현금서비스'는 어떤 경우에라도 받으면 득될것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때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저와 같이 카드 현금서비스에 대해서 별 거부감 없이 필요할때마다 쏙쏙 받아서 쓰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금서비스는 신용 등급에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결제일 즈음에 현금서비스를 자주 받는 사람이라면, 신용 등급을 평가하는 업체 측에서는 그 사람의 현금 흐름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높은 신용 등급을 매기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그냥 아무 대책 없이 손놓고 있다가 카드 결제 금액을 연체하는 것도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겠지요? ㅎㅎ -_-;; 연체 기록이 여러번 남게 되면 역시 신용 등급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카드사 입장에서도 한도를 줄이는 등 여러가지 불이익을 줄 것이 뻔하죠.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리볼빙'이라는 서비스입니다.

  <'리볼빙(revolving)'이란?>

  정해진 비율만큼만 결제일에 결제를 하면 연체상태로 넘어가지 않게 되는 서비스.

  즉, 내 카드결제일에 결제할 금액이 100만원인데, 리볼빙서비스를 이용해 최소결제금액을 10%로 설정해두었습니다. 그러면 카드 결제일에는 10만원만 결제되고, 90만원이 남게 되긴 하지만 연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달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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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쥐어뜯지 마세요!

  그래서 리볼빙 서비스는 '카드 결제일에 잔고가 부족한데, 그 이후 빠른 시일안에 나머지를 결제할 수 있는 돈이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서비스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나머지를 결제'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카드빚'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리볼빙 서비스는 공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연체 상태로 넘어가지 않는 것 뿐이지, 연체시나 현금서비스를 받았을때 내야하는 고금리의 이자는 똑같이 지불해야 합니다. (뭐, 물론 당연하겠죠; 카드회사도 땅파서 장사하는 것은 아니니;;) 

  게다가 연체를 했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았다면 스스로 다급함을 느껴서 빨리 갚을 방법을 강구하게 되는데,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만 갚으면 계속 다음달로 미룰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빨리 카드빚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카드빚이라는 느낌이 안드는 경우가 많죠;)




  또 하나 리볼빙 사용을 추천할만한 경우는, 무이자할부가 아닌 그냥 일반 할부로 물건을 사는 경우입니다. 할부 구매는 구매 시점부터 이자를 물게 되지만, 그냥 일시불로 결제한 뒤에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해 할부처럼 상환을 하게 되면 처음 결제일까지는 이자를 부과하지 않으므로 이익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신용이 좋아서 할부 수수료보다 리볼빙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지불하는 수수료가 훨씬 적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리볼빙 서비스의 장점  

  1. 통장 잔고가 부족할때 일부만 결제할 수 있다.
  2. 일부만 결제해도 신용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3. 일반 할부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보다 수수료가 저렴.
  4. 포인트를 정상적으로 쌓을 수 있다. (연체하면 포인트가 보통 안쌓이죠;)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시 주의점 

  1. 리볼빙 서비스는 개인의 신용 등급에 따라 수수료도 다르고, 사용 가능 여부도 다르다.
  2.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약간'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금리이므로 빨리 상환해라
  3. '카드빚'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카드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므로,
      주의해서 빨리빨리 상환해야한다.
  4. 카드사에 따라서 다르지만 결제일 2~7일전에 신청해야 리볼빙 비율이 적용된다. 바로 내일이
      결제일이면 리볼빙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 며칠 여유를 두고 신청해야 한다.


  1998년 씨티은행이 최초로 '리볼빙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한 이후, 현재는 모든 카드 업체들이 리볼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몇몇 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들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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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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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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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그 중에서도 '최초'의 명성에 걸맞게 가장 공격적인 '리볼빙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곳은 바로 씨티카드입니다. '리볼빙'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카드들도 발행하고 있는 곳은 아마 씨티카드밖에 없을걸요? :) 개인적으로 씨티카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리볼빙 서비스에 대한 경험이 오래된 만큼 관련 고객 지원도 능수능란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리볼빙'의 이름을 달고 있는 씨티카드들도 사실 쓸만한 것들이 꽤 많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씨티카드를 사용하고 싶어도 카드 발급이 거절당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국 회사라서인지 카드 발급 조건이 꽤 까다로운 편이었죠. 최근에는 연봉 조건이나 나이 조건 등 카드 발급 조건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하니, 평소에 씨티카드를 눈여겨 보셨던 분들은 아래의 카드 상품들 중에서 골라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_^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카드는, '리볼빙 카드 플러스' 카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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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5 - [카드 디비기/Good ▲] - 포인트 적립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체크카드 TOP9

  예전에 위 포스팅을 통해 일반 결제 금액에 대한 적립율이 높은 카드에 대해서 소개한적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신용카드중 가장 큰 적립율은 1%입니다. BC셀프메이킹 카드나 '리볼빙 카드 플러스'가 1%의 캐쉬백 혹은 적립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리볼빙 카드 플러스'카드는 1% 캐쉬백 혜택 이외에도 신세계몰에서 상시 5% 할인, 전국 CGV에서 2인 관람시 1인 무료(월1회, 월~목), 휴대폰 요금 4% 할인(5,000원 한도)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꽤 짭짤한 신용카드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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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1,500원당 아시아나 2마일을 쌓아주는 아시아나클럽 마스타카드도 마일리지 카드 중에서는 최고의 적립액을 자랑합니다. (물론 국민프랜드카드와 LG동화트래블 카드도 동일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반면, 씨티 카드는 연회비가 약간 비싼감이 있어서 아주 인기있는 신용카드는 아닙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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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추천카드는 '신세계 씨티카드'입니다. 사실 씨티카드에서는 '주유할인'을 내세운 '리볼빙 비자/마스타 카드'가 있습니다만, 주유 할인을 제외하면 그 외의 혜택이 별로 없는 '리볼빙 비자/마스타 카드'에 비해 '신세계 씨티카드'는 주유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더 이익입니다. 게다가 연회비도 면제구요. :)

  씨티카드 상품 중에서는 위와 같은 카드 상품들이 추천할만하긴 하지만, '리볼빙'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야만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음, 씨티카드는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_-; 적어도 타 카드회사들은 '리볼빙 서비스'를 특정 카드 혜택이 아니라 일반적인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혹시 반드시 '리볼빙'이라는 글씨가 쓰여있는 카드를 써야만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이 혹시 계실까봐 덧붙여봅니다. ^_^


 마치며, :D

  리볼빙 서비스는 잘 사용하면, 위기의 연체의 순간에 나를 구제해주는 고마운 서비스가 될 수도 있지만, 남용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카드빚'에 허덕이게 될 소지도 다분합니다. 꼭 필요할때만 리볼빙 서비스를 신청해서 사용하고, 평소에는 100% 결제로 전환해서 본의 아니게 불필요한 수수료를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써서 사용하세요!! ^0^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외환 오일백 카드의 비밀 : 5%가 5%가 아니야-!

얼마전 외환 오일백(Oil bag) 카드를 받았습니다. 예상대로 5% OK캐쉬백은 5%가 아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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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 적립된다고 하는 대형마트 중에 하나인 롯데마트에서 결제를 했던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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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쉬백 적립일

약 열흘 후에 적립이 되었는데요, 계산을 해보니 5%가 아닙니다. 4.7%더군요. 이렇게 된것 같군요.

5% 적립 - 0.5% OK캐쉬백 적립수수료 + 0.2% 카드 일반 결제시 적립율
사실, 예상했던 바이긴 하지만, 이론 ㅅㅂㄹㅁ OK캐쉬백!! 소리가 절로 나오는군요..

핸드폰 요금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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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5%가 되진 않고, 계산해보면 4.8% 정도 나옵니다;; 외환 오일백 카드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포인트 적립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체크카드 TOP9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선택할때 주의해서 알아봐야할 점 중에 하나는 해당 카드의 일반 포인트 적립율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점이다. 할인 혜택에 특화된 카드는 가끔 적립은 전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할인 혜택을 쓸 정도만 카드를 사용하고 그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특정 할인 가맹점을 제외한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때는 적립율이 높은 카드를 쓰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적립율이 높은 카드에는 어떤 카드가 있는지 알아보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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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셀프메이킹 카드(이하 셀메)

연회비 : 25,000원 (추천 옵션 3개 구성시)
혜택 : 1% TOP포인트 적립
혜택 : 0.8% 통신요금 할인
혜택 : 3% 주유소 할인

최근 농협 셀메가 발급이 중단되면서, 셀메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은행은 하나/신한/기업/외환으로 줄어들었다. 셀프메이킹 카드는 카드에 들어가는 다양한 할인 & 적립 헤택을 본인이 선택해서 고를 수 있는 카드이고, 각 옵션에는 따로따로 연회비가 부과된다.

셀프메이킹 옵션 중에서 가장 선호되는 옵션은 바로 " 1% TOP포인트 적립 + 0.8% 통신요금 할인 + 3% 주유소 할인 " 옵션이다. 이와 같은 옵션을 구성하면 연회비가 25,000원이 나오게 되는데, 카드 사용액이 충분히 많은 사람이라면 이정도의 연회비는 1-2달만 사용해도 뽑고도 남게 된다.

예를 들어, 위 3가지 옵션이 달려있는 셀프메이킹 카드로 100만원을 결제했고 그 중에 20만원이 주유요금이라고 한다면,

 1% = 1만점 TOP포인트 적립
 0.8% = 8천원 통신요금에서 할인 (이동통신요금이 자동이체 되어있어야 함)
 3% = 6천원 주유소 결제금액 할인
 -----------------------------------
 Total 2만 4천원 할인 or 적립

연회비가 제법 비싸지만, 한달만에 연회비 만큼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나머지 11달은 고스란히 플러스 혜택으로 남게 된다. 적립 포인트의 본좌 셀프메이킹카드. -_-v (TOP포인트는 3만점이 넘으면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관련글 : 2007/11/27 - 본좌 카드 (4) 아껴두었던 본좌카드 'BC 셀프메이킹', 발급 중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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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G마켓 체크카드

연회비 : 없음
혜택 : 1% 캐쉬백

하나은행에서 나온 G마켓 제휴의 플래티늄(무늬만..) 체크카드. 적립이 아니라 매달 사용액의 1%를 통장으로 '캐쉬백'해준다.

개인적으로는 1% 라고 해봐야 얼마 안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캐쉬백 받는 것 보다는 포인트로 모으는 것을 선호해서 발급만 받고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포인트 보다는 바로 캐쉬백 받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카드. 신용카드가 아니고 체크카드라서 약간 아쉽지만, 스스로의 소비를 절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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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리볼빙 플러스 ( 1%캐쉬백 )

연회비 : 실버-10,000원
혜택 : 1% 캐쉬백
혜택 : CGV 2인 이상 관람시 1장 무료 (1인시 50% 할인)
혜택 : 휴대폰 요금 4%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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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스펜앤세이브(Spend&Save)

연회비 : 없음
혜택 : 1% 적립 후 펀드로 재투자

카드 사용액의 1%를 적립한 뒤 가입한 펀드로 재투자 시켜주는 재미있는 상품. 그러나 펀드 상품은 "도이치글로벌배당재간접식펀드"로 한정되어있다. 펀드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다양한 펀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나름 인기 상품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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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빅앤빅 카드

연회비 : 20,000원
혜택 : 해외사용액 및, 여행 관련 업종 1%
, 일반가맹점 0.5% 보너스 포인트 적립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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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V카드 철도마일리지

연회비 : 5,000원 (3개월동안 10만원 사용시 5년간 면제)
혜택 : 상시 0.8% 모아포인트 적립, 철도사용금액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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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V세이브

연회비 : 5,000원 (3백만원이용 시 다음해 연회비 면제)
혜택 : 상시 0.8% 모아포인트 적립,
현금서비스 0.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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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티클래스카드

연회비 : 20,000원
혜택 : 주중 0.5%, 주말 0.8% 보너스 포인트 적립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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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멤버스 체크체크카드

연회비 : 없음
혜택 : 0.7% 모아포인트 적립



0.6%
제일은행 퍼스트 골드OK 캐쉬백 카드
시티은행 OK 플러스 카드

...0.6% 이하의 카드는 너무나 많아서 생략.


<특수상황>

자동차 구입하면서 카드 포인트로 할인 받고, 포인트 쌓을때..

  • 현대/기아 자동차 살때
      - 현대M카드 전가맹점 2%
  • GM대우/르노삼성 자동차 살때
      - 삼성 제휴카드 전가맹점 3%



이러한 적립율이 높은 카드들은 대부분 할인 혜택은 좀 부실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일반 가맹점에서는 이런 적립율이 높은 카드를 이용하고, 특정 가맹점에서는 할인 혜택이 큰 카드를 사용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 할인혜택을 많이 주는 카드에 대해서는 여러번 소개한 적이 있긴 하지만, 나중에 또 시간을 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

2008년 5월 20일 화요일

롯데백화점에서 피죤 액츠(1.5kg) 무료 증정하네요~♡

롯데백화점과 네이버가 공동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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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롯데백화점'을 검색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뜨게 되고, 이곳에서 링크타고 들어가면 쿠폰 페이지로 연결되더라구요.

※ 이벤트 페이지 : http://www.lotteshopping.com/event/enjoy/0080509_naver_event/main.jsp

위 링크로 가면 네이버에서 검색을 따로 안해도 되는거 같긴 한데;; 확실친 않습니다. :) 롯데멤버스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쿠폰 출력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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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공짜로 주진 않고, 1만원 이상 구매해야 주네요. ^-^;; 어디 이벤트 코너에서 반팔티라도 하나 사고 받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ㅁ-;;

TIME지 구독 권유 텔레마케터에 넘어갈뻔하다.

나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는 귀가 참 팔랑팔랑하다는 것이다. -_-;; 의외로 안그럴것 같은데도 누가 옆에서 '그게 좋다드라'라고 하면 팔랑팔랑 날아가 버린다. (혹시, 귀가 팔랑거린다라는 말이 사투리(?)나 은어(?)일 경우를 위해;; 귀가 얇다는 뜻임;)

작년엔가 제작년에도 중앙일보에서 한다는 무슨 테마이벤트를 덥썩 신청했는데, 매주 오는 한겨레21은 봉투도 안뜯은지 오래고, 매달 영화나 공연 보러 오라는 메일은 이제 무시해버리기 일쑤다. (영화랑 공연은 합쳐서 3번 정도 본것 같긴 하다. -_-;)

중앙일보 테마이벤트의 경우에는 나름 영화나 공연을 챙겨 보러 다니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주 생활권이 인천인 나로서는 영화 보러 을지로까지 나가기가 너무너무 귀찮았다. 그리고 괜찮다 싶은 공연은 대부분 잠실쪽인데다가 평일이라서 거의 보러 가는 것이 불가능 했다. 두번 정도 보러갔는데, 공연 자체도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좀 들었고 말이다. -_-;;;


이제 중앙 테마 이벤트의 구독 기간이 다 끝나가서인지, 재빠른 텔레 마케터 아줌마 하나가 영문판 TIME지를 보라며 오늘 전화를 걸어왔다. 연대 졸업자 선생님(-_-)들에게만 거는 전화라며 친한척을 해댔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성신여대 학생들에게만 싸게 이벤트 중이라고 전화를 받은 학생이 있었다. ㅎㄷㄷㄷ ( 날짜는 무려 2005년 6월 : upa 타임지 전화판매 해지해보신분 (급해요ㅠ_ㅠ) http://kdaq.empas.com/qna/view.html?n=4916344&d=2&l=ce&ht=p )

원래 한권에 7,000원인데 한권에 2,950원에 이벤트 중이라면서 가입하라고 꼬드긴다. 최소한 70주 이상 가입해야하는데, 이미 벌써 3년 5년 7년 등등 장기 구독은 신청자가 다 찼기 때문에 없다고 했다. 최소 단위가 70주이지만, 대부분 장기를 선택하기 때문에 2년을 보라고 권유했다. 그러면 리더스다이제스트나 비슷한 잡지를 1년동안 무료로 보내준다고 했다. 아! TIME지는 영문판이니 번역판을 함께 보내준다고도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50% 할인을 해서 3500원이라는 전화부터 배송료 2000원만 내고 받으라는 사람까지, 그 가격대도 매우 다양했다.

그러면서 한다 안한다 답변을 듣기도 전에, "선생님은 직장으로 받으시겠어요, 자택으로 받으시겠어요?" 라면서 나름 프로(;) 텔레마케터 다운 언변을 구사한다;; 정말 별생각 없이 듣고 있으면 사정없이 휘말려 버린다;;

사실 들으면서 좀 귀가 솔깃-_-했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타임지 구독' 검색어로 수많은 글들이 검색되어 나왔다. 대부분은 책을 잘 안봐서 해지를 하고 싶은데 해지를 안해준다는 하소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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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제로 TIME지를 다른 방법으로 구독하고 있거나, 볼 계획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보는 것도 뭐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이렇게 전화 권유로 인해 가입했을 경우 제대로 해지가 잘 되지 않고, 중간에 서비스가 변경되거나 갑자기 중단되어도 딱히 하소연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듯 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글로벌 시대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텔레마케터의 언변에 휩싸여서 '이 기회에 영어 공부를 좀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구독을 하는 경우에는 한두번 보다가 내용이 어려워서 도중에 그만두게 되고, 비닐봉지에 쌓인 잡지만 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 잡지 구독 권유 전화를 받게 되면 왠만하면 전화를 그냥 끊던지, 안본다고 딱잘라 말한 후에 인터넷 검색도 하고, 생각을 정리한 뒤 그래도 본인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전화를 다시 걸어서 본다고 해도 늦지 않다. 텔레 마케터들은 보통 전화를 끊고 나면 자신들이 주는 혜택(알고보면 그냥 다 주는..)을 받을 수 없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급한 마음에 쉽게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암튼, 내 경우에도 이번엔 팔랑귀를 잘 추스려서 다행이었다. -_-;; 혹시라도 나처럼 팔랑거리는 분들의 피해를 막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_^_;;;

이런 텔레마케터들의 전화는 언제나 불특정 다수-_-에게 거는 것이지 본인에게 특별하게 걸려온 전화가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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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TIME지 6주 보는데 단돈 2천원이다;



오늘도 이 텔레마케터들이 낚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부디 많은 분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 글을 발견하시길 바라며..... ^^;;;


  • 타임, 뉴스위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화로 구독하라는 전화를 받았을 경우 대응법 : http://www.rollinmoss.com/58

추가,
귀찮은 전화의 대응법이 좀 재수없게도 '그냥 끊어버리기'인 나는 이 전화도 그냥 끊어버렸는데, 지금 계속 전화가 걸려온다. -_-;; 스팸전화로 등록해야겠다. 번호는 02-762-5580


우왕, 믹시(MIXSH)의 Mixup 위젯 좀 짱인듯 -_-b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큰 불만중에 하나가 바로 각각 포스트의 조회수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_-^ 프로그래밍같은 것에 전혀 무지한 나로서는 '별로 어려울것 같지 않은데...' 싶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구현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아쉽다. (물론 사실 알고보면 구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라고 말하시면 그냥 깨갱;;)

예전에 어떤 개인분이 제공하던 서비스가 있었는데 서버 과부하 덕분에 서비스가 중지되어버리고.. 흑흑 ;ㅅ;

그러던 와중! 메타 블로그 서비스인 믹시(http://www.mixsh.com/)에서 Mixup 위젯을 발표했다♡

다음 블로거 뉴스나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처럼 추천을 할 수 있는 위젯인데, 좀 짱인것은 추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해당 포스트가 읽혀진 조회수까지 나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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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이 위젯이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스킨에 코드를 삽입해야하기 때문에, 좀 아쉬운 면이.... 같은 카테고리 글 출력 플러그인 다음(!!!)에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큭;; 본문 바로 뒤에 붙어야 하는데 ㅡ.ㅜ 멋쟁이♡ Endless9님이 이미 제작중이시라고 하니 곧 본문 뒤에 붙은 mixup 위젯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_+

게다가 읽은 사람의 숫자는 mixsh를 통해서 들어온 사람 뿐만 아니라 해당 포스트를 읽은 모든 사람의 숫자라고 한다. 어떻게 계산하는 것일까 무지 궁금하다. 위젯은 방금 전에 적용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올린 글들도 모두 조회수가 출력된다. Endless9님은 천재가 아닐까? -_-bbb

그동안 티스토리에서 각 포스트의 조회수를 볼 수 없어서 궁금해하던 많은 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박박 긁어주는 킹왕짱 위젯이다. -_-b 강추~♡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OK캐쉬백 행운번호 100포인트받고 1000점 응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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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번호 : FCS51921
행사기간이 21일까지니까 빨리 입력하세요! ^-^*
Focus 행운번호 입력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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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엔크린에서는 위와 같이 매일 15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_^ 정답은 "약속"이구요. 전 가족 아이디 다 달렸는데 다 꽝이네요-_-^ 내일 시도해야겠습니다...ㅎㅎㅎ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퀴즈풀고 OK캐쉬백 500포인트 받아봅시당.

엔나비라고 SK에서 만드는 네비게이션 사이트인데, 퀴즈를 풀면 500포인트를 주네요~ ^^ OK캐쉬백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제휴 사이트에 가입하는 데에 동의하는 창이 떠서 동의하면 자동 가입되는 방식입니다. 정답은 '엔나비'구요...^^

http://www.ennavi.co.kr/onair/event/view.jsp?eventi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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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navi.co.kr/onair/event/view.jsp?eventid=21

엔크린 오픈 기념으로 OK캐쉬백 1억 포인트 이벤트를 하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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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크린 닷컴이 자동차 포털 사이트처럼 개편을 했더군요. 그래서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1등 경품이 SM5군요. ㅎㄷㄷ 물론 딱 1명 밖에 안주는 거라서 별로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엔크린닷컴에 이미 아이디가 있는 분들은 '혹시'를 기대하며 응모하는 것이 좋겠죠? ^^


그리고 두번째 이벤트는 본 이벤트와 엔크린닷컴의 개편을 소문내는 이벤트군요. :) 솔직히 이런 이벤트는 1등 하기는 무진장 어렵구요-_-;; 참가상이라도 받아볼까 합니다. 참가상은 총 10,000명을 추첨해서 OK캐쉬백을 300점씩 줍니다. 만명이면 꽤 높은 확률이겠죠? :)

저와 같이 참가상을 노릴 분은 http://enc.eventserver.co.kr/event/20080428/eventurl.asp?usr_url=4121000 이쪽으로 들어가셔서 '점수주기'를 클릭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추첨 대상이 되니 좋은 소식을 기다려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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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9일 금요일

KT/KTF/LG텔레콤 요금 이번달에 5,000원 할인 받으세요.

우리카드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메일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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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로 충분히 내용 설명이 되긴 하겠지만 ^^; 우쨌든 KT/KTF/LG텔레콤 사용자 분이 우리카드로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모아포인트를 5,000점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모아포인트는 BC 탑포인트로 1:1로 전환 가능하니, 현금과 비슷한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

첫 회분 1회에 한해서만 진행되는 이벤트니 한달만 우리카드로 결제했다가, 그 이후에는 원래 결제하시던 걸로 되돌아가시면 될듯 하네요. :)

보통 요즘 핸드폰 5% 할인 카드가 많아서, 핸드폰 요금이 적게 나오시는 분들에게 강추할만한 이벤트네요. ^^

불펌 블로그와 까페 또 발견. -_-

아 놔 -_-

일단 글 올려논 사람들에게 나름 정중(?)하게 글 삭제 or 출처 표기를 요청했다.
아침부터 기분 상콤하시구만.

http://blog.naver.com/vision2034?Redirect=Log&logNo=110030182128
http://cafe.naver.com/myonlivi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653

2008년 5월 8일 목요일

오늘 아프리카 사막에 나무를 한그루 심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각종 자연재해 소식은 정말 지구 종말-_-;이 다가왔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지구 온난화와 함께 예상할 수 없는 해일이나 태풍이 몰아치는가 하면, 기존의 사막들은 그 자라나는 속도가 여느때보다 빨라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매년 날아오는 거대한 황사의 근원지도 중국의 사막이라고 하죠.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찾아가 나무를 심어보지만, 사막이 늘어나는 속도를 따라가기가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주목할만한 웹 2.0 아이디어 40개(이정환닷컴) 라는 포스팅을 발견하고, Tree-nation이라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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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 방문해서 여러가지 종류의 나무를 구매하면,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직접 아프리카의 사막에다가 나무를 심어준다고 합니다. 사막에 8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꿈을 가지고 시작한 이 사이트는 현재까지 2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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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서 하트 모양의 공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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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이 사이트에서 나무를 한그루 심었습니다. Acacia Sieberiana라는 종의 나무를 심었는데 생긴 모양이 왠지 동물의 왕국에서나 나올법하게 생겼습니다. 사자나 호랑이들이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을 것 같지 않나요? ^^ 이름은 (거창하게도) Save the Earth! 라고 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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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은 저의 little baby tree 입니다.

이 곳에서 나무를 심으면 GPS 좌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나중에 실제로 찾아가볼 수도 있고, 구글 어스를 통해서 숲이 우거지는 모습을 관찰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도시도 아니고 그런 사막 사진을 구글이 그렇게 자주 업데이트할 것 같지는 않지만-_-;;;)

제가 오늘 심은 아카시아 나무의 가격은 24유로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론 3만원 정도 되겠네요. 나무는 종류에 따라서 가격에 다르지만 그렇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므로, 지구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면 좀 뿌듯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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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나무 좀 멋진데?



책상에 앉아서 아주 적은 돈만으로 아프리카에 나무를 심어봅시다. 내가 심은 한그루의 나무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노력이 모이면 정말로 지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움직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_^

식목일에도 나무 한그루 안 심은 당신! (저도 사실 무지 찔립니다;) 사막에 아름다운 나무 한그루를 심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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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할인 & 무료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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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오션 _ 메인메뉴 5,000원 할인쿠폰 _ 전매장 _ 5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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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오션 _ 메인메뉴 1만원 할인권 _ 청주서문점 _ 5월31일까지 _ 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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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 _ 10% 할인 _ 서초(강남역)점 _ 5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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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쉬 _ 10% 할인 _ 일산점 _ 5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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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 _ 30% 할인 쿠폰 _ 부천점 _ 5월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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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 _ 씨푸드바 1만원 할인권 _ 분당점 _ 5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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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 _ 씨푸드바 1만원 할인권 _ 일산점 _ 5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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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스마켓 _ 5,000원 할인쿠폰 _ 중동점 _ 5월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