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오케이캐쉬백 모으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암초. =_=

여러번 오케이캐쉬백에 대한 포스팅을 해오면서, 저 나름대로도 요즘 소홀(?) 했었던 적립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도 안되는거 빼고 다 참여하고...

며칠전엔 팀에서 개업 축하 화분을 살 일이 있어서 냅다 캐쉬백몰 제휴 꽃배달 쇼핑몰에서 화분을 시켰답니다. 맨날 100점, 200점 이렇게 쌓이다가 한방에 4500점 쌓이니까 기분 좋더군요. ^0^ (그리고 어차피 팀 회비라 내돈은 하나도 안쓰고.. _^_) 총무일이 좀 귀찮긴 하지만 좋은 점이 이런 겁니다. 맥심이랑 녹차 쿠폰도 다 챙기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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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프라미스 파트너 보너스 포인트나 받아볼까 하고, 아침마다 훼미리 마트에서 삼각김밥을 사먹는답니다. 안먹던걸 사먹는건 아니고, 어차피 항상 그 훼미리마트 아니면 근처 편의점 아무데서나 사먹곤 했는데, 포인트도 있고 해서 편의점 갈일이 있으면 왠만하면 훼미리마트를 찾아가고 있죠. (그러고 나서 둘러보니 주변에 훼미리 마트가 정말 많더군요;)

그런데 언제나 바쁜 출근길에 잠시 들르는 '그' 훼미리마트가 이상하게도 꼭 그 시간만 되면(6시30분경) 알바생이 문을 잠그고 어디론가 사라져있습니다!? 나가서 담배라도 피고 있는 것인지. 어쩔수 없이 오케이캐쉬백 120포인트(훼미리마트에서 20포인트 + 보너스로 100포인트)를 포기하고 조금 더 가면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을 삽니다. 훼미리마트는 삼각김밥이 500원인데 세븐일레븐은 게다가 700원이에요. ;ㅅ;

24시간 편의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자꾸 '꼭' 저의 출근 시간에만 자리를 비우는 알바생. 고발합니다!!! -_ㅜ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을 위해 선물을 하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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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캐쉬백 10월 행복쿠폰 : 300원 드린거에요!! (엄밀히 따지면 2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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