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카테고리 중 하나가 바로 '과자'업계. 특허법과 같은 자세한 법률적인 지식은 없지만, 소비자가 척
볼때는 무법 지대 처럼 보이는 곳이다.
어느 회사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하나 개발하면, 우후죽순처럼 다른 회사에서도 비스무리~한
제품을 내놓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제품 베꼈어요'라고 말하는 듯이, 이름도 비슷하다.
하지만 그런 경우 대부분 시식을 해보면
'오리지널'이 가장 맛이 좋다. 후발 주자인 이미테이션들은 대체적으로 1+1 등의 판촉 행사를 통해 판매량을 올리는 듯 하고 말이다.
오리온 썬칩도 그런 상품 중에 하나인데, 롯데에서도 썬칩이 나왔다. 하지만 역시 이쪽에서도 오리지널의 손을 들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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