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하루에 리플 5개씩 달기 운동을 (혼자서) 전개하고자 합니다. :D

블로그를 처음 개장했을때부터 나름 아이템(?)을 잘 선정하였는지 꾸준한 검색 트래픽의 유입으로 흐뭇한 히트수를 기록하고 있는 매일 입니다만, 역시 악플보다도 무서운 무플이기에, 한편으로는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첼양입니다.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략 안습의 최근 댓글수.. ;ㅁ;


가끔 티스토리와 올블을 떠돌다 보면 모든 글에 수십개씩 리플이 달리는 인기 블로거분들도 만날 수 있는데, 부러움의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그런 인기 블로거분들의 리플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쉽사리 눈에 띈다는 것이 그 분들의 인기의 비결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Give는 하지 않고 Take만 하려고 했던 스스로의 이기적인 마인드에 제동을 걸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의 무형문화재가 될만한-_-;;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제가 '하루에 다른 블로그에 리플 5개 달기 운동'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3일 후에 시들해질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지만, 3일 후에 또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댓글 4개:

  1. 근데 정보성의 블로그에는 댓글이 안달리는 것이 보통이에요.

    대개 이슈나 논쟁을 제공하는 블로그에 댓글이 많죠.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웹페이지로 보는 경향이 많아서

    댓글을 남기지 않는답니다. 애초에 댓글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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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악플도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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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플 - 2007/11/27 15:14
    그건 그렇겠죠? ^-^;;

    논쟁이 될만한 포스팅을 해야하나...=ㅁ=ㅋ



    사실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고요.. 다른 블로거 분들하고의 친분을 쌓고자 하는 저의 노력이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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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rin9™ - 2007/11/27 15:15
    악플도 무섭죠.

    하지만 악플이 달리는 것도 인기가 있어야 달리는 것? =ㅁ=;

    아직 악플을 받아본적이 없답니다. 으헤헷;;



    그래서 무플이 더 무서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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