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80$라는 금액이 예전같으면 18만원 정도라고 단순히 생각을 했을텐데, 맨 앞자리 숫자가 바뀌면서 23만원이 되니, 굉장히 크게 느껴지네요.
위 외환거래계산서는 지난해 12월, 그러니까 10개월 전에 애드센스 수표를 환전했던 영수증입니다. 322$의 수표를 환전했는데, 당시 환율인 924원과 수수료를 계산하고 28만원 정도를 받았던 기록입니다. ^^
위 사진은 바로 오늘 환전을 한 구글 애드센스의 외국환 거래 계산서입니다. 작년의 330$에 비하면 거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환율이 1336원이 적용되어 23만원 정도의 원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 2007년 12월 : 330$ = 28만원
- 2008년 10월 : 180$ = 23만원
이런 계산이군요-_-;; 달러로 보면 거의 2배인데 원화로 계산하니 큰 차이가 안나네요;
사실 당분간 '해외 여행은 힘들겠군'이라고 생각한것 이외에는 환율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말이죠. 외국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환율이라는 것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은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이런 곳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느끼게 되는군요. ^^;;;
부럽네요 ㅎ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크오 부러울 뿐입니다~ㅋ
답글삭제체리님 얼굴은 언제봐도 행복해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