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재테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재테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은행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일명:장마) 활용법.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듣게되는 상품중에 하나가 바로 '장기주택마련저축'(일명 장마)입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 단순히 소득공제 뿐만 아니라 7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현재 나와있는 금융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7년 이상' 가지고 있어야 비과세가 된다는 점인데요. 바로 이것을 이용한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 활용팁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

세금 내놧! 매년 이렇게 당하기만 하실껀가요? ;ㅁ;



 장기주택마련저축이란?

가입 자격 : 만 18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가입 자격 : 전용면적 85㎡ 및 3억원 이하의 1주택 세대주.

혜택 : 불입액의 40%를 소득공제.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 : 7년 이상 가입시 이자소득세 15.4% 비과세.
혜택 : 5년 이상 지난 후 해지시 소득공제에 대한 추징 없음.

분기별 한도 : 300만원 (전 금융기관 통합)

가입 기간 : 7년~30년

상품 가입 가능 기간 : 2009년 말까지 (그런데 매년 연장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음;)

기타 : 다음과 같은 특별중도해지시에는 불이익이 없음.
               - 소득공제를 받지 아니한 사실을 증명하는 경우
               - 사망, 해외이주, 천재지변
               - 저축 가입자의 퇴직 또는 저축가입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폐업
               - 저축 가입자의 3월 이상의 입원치료 또는 요양을 요하는 상해, 질병의 발생
               - 저축취급기관의 영업정지, 영업인가·허가의 취소, 해산결의 또는 파산신고


  사실 저도 입사 초기때 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듣긴 했지만, 7년 이상 유지해야된다는 말에 선뜻 가입하기가 어렵더라구요. 20대중후반의 사회 초년생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최소 7년이라는 장기 상품이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상품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1. 7년이 지나면 아무때나 해지해도 불이익이 없음. (소득공제 혜택 O, 비과세 혜택 O, 약정이율적용 O)
  2. 여러 금융기관에 가입해도 상관 없음.
  3. 같은 상품을 여러개 가입해도 상관 없음.
  4. 최초에 가입한 이후에 추가 입금이 없어도 통장은 유지됨.


  쪼끔- 감이 오시나요? 바로 이 통장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여러개의 장마 통장을 만들어 6년간(혹은 그 이상) 묵힌다!

입니다.


  장마로 인한 최대의 소득공제(년 300만원)을 받기 위한 월 불입액은 625,000원입니다. 년간 불입액은 750만원이죠. 이 돈을 7년동안 묶어놔야 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하지만 이미 6년이 지난 장마 통장을 이용한다면 1년동안만 불입하다가 해지해도 소득공제 혜택 + 기본 금리 이자 +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_<



<활용 예>

  2002년 1월에 30년 만기의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을 10개 만들어둔 연봉 3000만원의 달체씨.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서 장기의 적금은 부담스러운 상황. 세전 금리 6.5% 정도의 1년짜리 적금 상품이 있었지만, 묵혀두었던 장마 통장을 불입하기로 했다. 장마의 기본 세전 금리는 5%.

   금리 6.5% 1년 일반 적금 상품 가입시

불입액 : 7,500,000원
이자 : 264,063원
세금 : 40,666원
세후 금리 : 5.5%
최종 혜택 받는 비율 : (이자 - 세금) / 불입액 = 3.0%

   금리 5.0%의 6년 묵은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을 1년간 사용 후 해지할 시

불입액 : 7,500,000
이자 : 203,125원
일반 과세시 세금 : 31,281원 비과세!!!
세후 금리 : 5.0%
소득 공제 혜택 : 300만원 공제*17%(과세표준세율로 가정) = 51만원
최종 혜택 받는 비율 : (이자 - 세금 + 소득공제로 인한 세금 환급) / 불입액 = 9.5%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익이 나게 되었다. 달체씨는 뿌듯해졌다!!;;

......


  물론 작년처럼 펀드가 활황이던 시절에는 수익률 10% 정도가 우스웠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안정적인 수익률 10%의 상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끼고 계실 텐데요.. 이런 난세(;)에 꼭! 꼭! 필수적으로!! 가입해두셔야 하는 상품임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세율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금환급액은 달라질 있습니다.)

※ 참고, 과세표준세율

기존 과세표준 새 과세표준 세율
1000만원 이하 1200만원 이하 8%
4000만원 이하 4600만원 이하 17%
8000만원 이하 88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8800만원 초과 35%


  가입해서 전혀~~ 손해볼 것 없는 그런 상품이므로 자격이 되시는 분들, 혹은 자격을 만들 수 있는 분들(;)은 꼭꼭꼭! 여러개 가입해두셔서 수익을 팍팍 얻으시길 바랍니다.. :)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분들은 지방이나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분들입니다.  전입신고 해서 세대주로 분리할 수 있으면 해서 가입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졸업하고 직장다닐때쯤 되면 비과세&소득공제 통장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니 말이죠. >ㅅ<


 주택장기마련주택저축 금리 비교 (야후 금융 제공)

  위 사이트에서 금리를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이 금리가 높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상품을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가급적 제1은행권에 가입하시는게 좋겠죠?;; 제1은행권 중에서는 제주은행이 6%, 수협이 5.6%, SC제일은행이 5.4% 정도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네요. 대부분의 제1은행권은 5% 전후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가입시 우대금리를 0.1% 정도 주는 은행들도 있으므로, 0.1%라도 더 받고 싶으신분들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세요. :D

 

 기타 알아두면 좋은 기사들

7년 공든 탑 무너진다 장마<장기주택마련상품> 점검
국세청, 2008년부터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요건 검증제도 운영
국세청에서 발간한 '금융소득 원천징수 안내 책자’ 다운로드

변질되는 ‘장마 저축’ (뜨끔? ^^;;;)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하루만 맡겨도 연이자 5.35% - CMA를 선택하는 지혜.

이제는 그 이름이 지겨워질때도 된것 같은데 - CMA 통장!


  이제 재테크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금융상품이 바로 CMA입니다. 일반 은행의 입출금 통장의 연이자가 0.1% 정도로 거의 없는 수준인 것에 반해, 증권사의 CMA는 5.0 ~ 5.7%에 이르는 연 금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와 하루만 맡겨도 고금리라는 타이틀과 함께 CMA 통장의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동양종금을 비롯해, 이제는 모든 증권사들이 CMA 상품으로 고객 유치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CMA를 가입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소비자가 그 많은 증권사들의 CMA 상품을 비교해서 가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경우에는 원래 거래가 있던 증권사의 CMA 상품을 선택하거나, 점유율 1위라고 하니까 동양종금 CMA를 가입하거나,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증권사의 CMA 상품을 별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실겁니다. ^^;;



각 증권사가 똑같이 내세우는 CMA의 특징들.


  가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팜플렛을 보면 소득공제가 된다고 광고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실을 광고에 포함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해당 카드에만 있는 혜택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소득공제는 모든 종류의 카드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CMA의 광고 팜플렛도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가능하다던가
  •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한다던가
  •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 투자되어진다던가
  • CMA계좌를 통해 채권이나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다던가
  • 급여이체를 할 수 있다던가
  •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던가
  • 공과금 자동 납부를 할 수 있다던가

  ...하는 부분들은 대부분의 CMA 통장이라면 대부분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들입니다. 이런 문구는 단지 상품의 특징 목록에 번호 하나 덧붙이려는 속셈이지, 소비자가 CMA 통장을 선택할때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그럼, CMA 상품 선택시 뭘 보고 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MA 통장을 선택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용의 편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점이 가까워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CMA 통장은 다른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은행 ATM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입출금을 위해서 지점에 들러야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 통장을 개설할때 한번은 방문해야하지만 어차피 한번 날잡고 가야하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지점이 꼭 가까워야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나는 사용의 편리성은 이런 것들입니다.

  1.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조건은 어떤 것인가?
  2. 연계 은행에서 입출금시 수수료는 얼마인가?
  3. 입출금 혹은 인터넷 뱅킹 가능 시간은 언제인가?
  4. 금리 변동시 매도/매수는 자동으로 되는가?


  CMA 통장은 수시 입출금 상품인 만큼 수시로 입금이나 출금 등의 작업(?)을 할수 있는 시간이 가능한한 길어야겠고, 또 자금 이체나 입출금시 수수료가 쉽게 면제되거나 없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꼭 비교해봐야 합니다.

  또한 CMA 통장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가 하루만 맡겨도 지급되는 '고금리'인 만큼 금리 인상 시기에 빠릿빠릿하게 금리를 인상해주는 부지런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


금리를 5.35%로 전격 인상한 증권사들 비교
5.35% = 100만원 입금시 하루 세후이자 127원


1. 우리투자증권 옥토CMA (http://www.wooriwm.com)

  1. 수익률
    RP형 : 5.35% ~ 5.50%
    종금형 : 5.35%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조건없이 무료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18시 / 수동
  5. 이용가능시간
    ??
  6. 가상 계좌 은행
    우리은행
  7. 기타 특징
    ??


2. 대우증권 퍼스트클래스 CMA (http://www.bestez.com)

  1. 수익률
    5.35% (일복리)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없음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수동
  5. 이용가능시간
    우리은행, NH(농협):24시간 현금출금 및 이체출금가능
  6. 가상 계좌 은행
    우리은행, 농협
  7. 기타 특징
    아파트 관리비 자동 납부 가능

3. 동양종금CMA (http://www.myasset.com)
  1. 수익률
    RP형 : 5.35%
    종금형 :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CMA에서 적립식 펀드로 월10만원 이상 이체시 인터넷 뱅킹 수수료 면제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22시 / 수동
  5. 이용가능시간
    07:00 ~ 22:00
  6. 가상 계좌 은행
    우리, 국민, 농협, 신한, 씨티

3. 동부증권 CMA (http://www.winnet.co.kr)
  1. 수익률
    1일~365일 : 5.4%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신규 고객 (1달간)
    월 10만원 이상 순입금시
    적립식 펀드 월10만원 이상 자동 이체시
    월평잔 5백만원 이상시 (월 10회 한도)
    CMA에서 적립식 펀드로 월10만원 이상 이체시 인터넷 뱅킹 수수료 면제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
  5. 이용가능시간
    ???
  6. 가상 계좌 은행
    ???


4. 굿모닝신한증권 명품CMA (http://www.goodi.com)

  1. 수익률
    1~29일 : 5.35%
    30~91일 : 5.40%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월 평균CMA RP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계좌 (유가증권은 제외)
    당사 적립식 상품으로 월 10만원 이상 자동대체 계좌
    명품 CMA계좌로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입금계좌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등록계좌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
  5. 이용가능시간
    평일/토요일 08:00~23:00 (CD/ATM기 출금은 24시간)
  6. 가상 계좌 은행
    신한은행


5. 현대증권 CMA (http://www.hyundaifund.co.kr/)

  1. 수익률
    1~30일 : 5.35%
    31일~60일 : 5.40%
    61일~90일 : 5.45% (일복리)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급여이체 등록계좌
    현대CMA를 월 10만원씩 입금계좌
    현대CMA에서 적립식상품으로 월 10만원 이상 자동대체 계좌
    공과금 및 카드 결제 등 1개 이상 결제등록계좌
    S등급 이상 고객
    퇴직연금 가입고객
    개인 전월평잔 500만원 이상, 법인 전월평잔 1,000만원 이상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
  5. 이용가능시간
    08:00~22:00
  6. 가상 계좌 은행
    우리은행

6. HMC투자증권 CMA (http://www.shs.co.kr/)

  1. 수익률
    5.36% (일복리)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급여이체 등록 계좌
    CMA에서 당사 적립식 상품으로 월 10만원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영업시간외 CD/ATM기 이용시에는 우리은행만 면제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
  5. 이용가능시간
    24시간 (전산 마감시간 제외: 23:50~02:00)
  6. 가상 계좌 은행
    국민, 우리, 농협중앙회
  7. 기타 특징
    현대체크카드 이용시 이용액의 1% 캐쉬백


7. 미래에셋 CMA

  1. 수익률
    MMW 연5.35% (8월말까지만 5.45%)
  2.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조건
    급여이체를 등록하여 입금된 고객
    월 10만원 이상 펀드를 매수하신 고객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여 입금된 고객
    카드사용 대금 등 각종 결제대금 자동납부를 1개 이상 등록하여 납부된 고객
  3. ATM기 입출금시 수수료
    영업시간외 CD/ATM기 이용시에는 우리은행만 면제
  4. 매수시간 및 금리변동시 매수/매도
    22시 / 수동
  5. 이용가능시간
    08:00~22:00
  6. 가상 계좌 은행
    국민, 우리, 농협중앙회
  7. 기타 특징
    ???


미완성으로 포스팅을 발행하며;;;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금리를 5.35%(혹은 그 이상)로 끌어올릴때쯤에 쓰기 시작한 이 포스트가 '귀차니즘'이라는 크나큰 적을 만나 답보 상태입니다. 왠놈의 CMA와 증권사는 이리도 많은지. 그리고 중요한 내용들은 왜이렇게 찾아보기가 어려운지. 흑흑. ㅠ_ㅠ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드리고 싶은 저의 의지를 마구마구 꺾어버리는군요.

  하지만 계속 비공개로 두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될것 같아서, 미완성으로나마 포스트를 공개합니다;; 귀차니즘이 주기적으로 잠시 왔다 가시는 관계로, 그 시기가 빨리 와주기만을 바래야 겠지요. 그간에 알고 계시는 정보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반영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_^* 달달한 체리는 여러분의 사랑으로 만들어집니다♡


개인적인 추천 CMA.

1. 동양종금 : 일단 시장점유율 1등 회사니, 최선의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펀드 하나 가입하면 수수료는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여러개 은행의 가상 계좌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지인들이 원하는 은행의 계좌 번호를 알려 줄 수 있는 확률이 좀 높아지죠.

2. 우리투자증권 옥토CMA : 조건없이 수수료 면제만으로 최강입니다. 저도 아직 없는데, 곧 하나 가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8월중에 가입하면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어서 빨리 서둘러야 할듯;;;)

3. 하나대한투자증권 CMA : 하나은행에 약간의 거래가 있으신 분이라면 하나쯤 만들어서 하나캐쉬백 받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장점은 별로 없는 것 같군요. (금리도 엄청 늦게 올립니다.)

4. HMC증권 CMA : 사실 증권회사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해서, 그닥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만. 1% 캐쉬백 체크카드가 있으니, CMA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일복리라는 장점도 있고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재테크의 달인을 찾아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올해의 재테크는 가계부 작성부터, 쓸만한 온라인 가계부 소개.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은 아마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알뜰한 정보를 찾아서 제 블로그에 오시는 거겠죠? :)

최근 봇물터지듯이 발간되는 재테크 서적들이나 재테크 관련 기사들을 보면 "재테크를 시작하는 방법"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가계부를 써라'라는 내용입니다. 재테크를 하고 재산을 불려나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디서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우선되어야 할 것이고, 그를 위해서는 가계부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계부를 쓰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다이어리나 수첩에다가 적으면서 정리하는 사람도 있고, 예전에 우리네 어머니들은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주는 가계부를 받아다 정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워낙 발달하다보니, 엑셀로 직접 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고, 온라인 상에서 가계부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물론 각각의 방법에 대해서는 모두 장단점이 있겠죠.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가계부의 경우에는 입력만 하면 왠만한 계산은 자동으로 다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수첩이나 가계부에 기록하는 것은 일정 단위로 일일이 계산하는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수첩을 들고 다니면 수시로 기록하기에 편하고, 일일이 계산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좀 더 심도있는 가계 분석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컴퓨터 프로그램/엑셀이나 온라인 기반으로 하는 가계부 쪽이 훨씬 장점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입력만 해두면 다른 분석은 알아서 해주니까, 시간도 적게 들고 부담도 덜하고, 보관이나 분실에 대한 우려도 적고 말이죠. 또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카드 사용 내역도 자동으로 읽어오는 프로그램들도 있어서,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입력할 필요도 없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정리는 해야겠지만 말이죠;)


1. 모네타 미니가계부 (http://mini.moneta.co.kr)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이고, 복잡한거 싫어하는 분들께 강추하는 간단 가계부입니다. 사실 기능은 별로 없습니다. 엑셀을 조금이라도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현할 수 있을만한 기능뿐입니다만, 그게 최고의 강점입니다. 복잡하게 대차대조표니 순익이 어쩌고 저쩌고 회계 용어가 나오면 머리가 아픈 사람 많습니다. 전체 재무를 파악하는 데에는 필요한 분석들일 수도 있겠지만, 간단히 가계부를 적고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분석들을 불필요 합니다.

그냥 얼마가 들어왔고, 얼마나 나갔고, 식비로는 얼마를 썼고, 옷은 얼마나 샀고, 술은 얼마나 마셨고.. 이정도만 관리해서 "아 다음달에는 택시를 타지 말아야겠다"라던가 "식비를 좀 줄여야 겠군", 정도의 정보만 얻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미니 가계부가 딱입니다.

게다가 온라인 기반의 가계부이므로 내 컴퓨터가 아닌 어떤 컴퓨터에서라도 인터넷 접속 환경만 된다면 어디서든 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지난 가계부를 자료로서 저장하는 것도 엑셀의 형태로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니' 가계부


미니가계부의 또 하나의 장점은 모네타 사이트에 있는 미니가계부(이하 '미가') 커뮤니티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가파티'라는 게시판은 매월 사람들이 자신의 가계부를 결산하여 올립니다. '정말 알뜰하시네요~', '뭘요, 저축율이  겨우 80% 뿐인걸요~'와 같은 가식적인 리플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연배인데도 수입이 월등히 높거나, 저축율이 월등히 높은 사람들의 가계부를 볼때는 왠지 승부의식;같은 것도 생기고, 자신을 다잡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12개월 동안 12번의 미가파티 참여에 완료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제작년에는 전원에게 증정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변경이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2007년에 시도했었습니다만, 8개월밖에 못 올려서 실패하였습니다. ;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열심이던 2007년 상반기의 기록;;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미니 가계부는 극히 기본적인 기능들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년동안의 수입과 지출을 내가 원하는 항목대로 볼 수 있는 메뉴가 전혀 없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찰라.. 마침 그때 이리저리 엑셀을 공부하고 있었던 터라, 미가 분석 차트를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_^_; 사실 무지하게 간단한 몇가지 함수로만 구현한 것인데도 만들어 놓고 나니까 무지 뿌듯하더군요. 허접하지만 혹시라도 미니가계부를 쓰실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나 싶어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기본 화면 스크린샷;


2. 9k 무료 전자 가계부 ( http://www.9k.co.kr )

이 포스팅을 쓰기 위해 가계부 관련 검색질을 좀 해보다가 알게된 곳인데요, Minimalism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 미니가계부라면, 이곳은 파워풀하면서도 심플합니다. (갑자기 앙드레김 선생님이 된 기분이군요;)

사실 미니가계부를 쓰면서 가장 큰 불편한 점은, 수입과 지출만 정리될뿐 계좌간의 이체라던지 여러가지 필요한 현금 흐름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 없다는 점과 자산 관리가 어려운 점, 카드 사용액 관리의 어려움 등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모네타에서 '꿈동산'이라는 자산 관리 프로그램을 따로 제공하지만, 미니가계부와 연동되지도 않고, 사용방법이 복잡하여 잘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최고의 무료 가계부'라는 찬사를 듣고 접속한 9k 무료 전자 가계부 사이트는 이런 미니 가계부의 불편했던 점들을 한방에 해소시켜주는 곳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인 화면.


일단 앞서서 설명한 미니 가계부의 불편한점 들을 모두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아이디를 등록하고 나면 설정할 부분이 좀 많습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부터 시작해서 계좌의 잔액, 각종 적금/카드/대출/보험 정보 설정, 고정 지출과 수입 설정.. 하지만 한번 설정을 해 놓으면, 지출은 지갑속에 있는 현금에서 나간건지, 아니면 통장에서 빠져나간것인지, 체크카드인지, 신용카드인지를 모두 체크해서 모든 계좌와 연동이 되어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미니가계부에서는 카드 지출에 대해서는 관리가 애매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9k의 경우에는 전달 사용액(=이번달 결제액)이나 이번달에 사용금액(=다음달 미납금액) 등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지출을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알게 되어 가입한 곳이라 이 이상의 정보는 드리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앞으로 사용해보면서 나중에 또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근래에 카드 사용이 좀 늘어서 미니 가계부를 안쓰고 있었는데, 9k 가계부로 마음을 한번 다잡아 봐야겠네요. :)



3. 유리트 가계부 ( http://www.yurit.net )


유리트 가계부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가계부입니다. 아무래도 유료 프로그램인만큼, 인터페이스나 외관은 깔끔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료 프로그램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수입과 지출이 분석을 통한 재무 현황에 대한 리포트라든가, 은행이나 카드 거래 내역을 자동으로 가져와서 입력해주는 시스템이라든가, 자산관리, 다양하게 제공되는 분석툴 등이 유리트만의 강점입니다. 저도 아직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잠깐 스크린샷을 볼까요? (유리트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D)









사실, 전 미니 가계부만 쭉 사용해왔기 때문에 유리트 가계부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역시 유료는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그램도 깔끔하고 말이죠. 온라인 기반이 아니라 PC에 설치형 프로그램이라서 약간 아쉽긴 한데 USB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한다면 서버에도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이 나와있네요.

가격은 38,500원이라 "엇! 비싸다!"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한번만 내면 평생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매달 내는 요금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개념입니다. 이정도면 앞으로 재테크의 기본 단계로서,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간 어둠의 경로를 좋아해서;; 프로그램을 돈주고 사는 것에 대해서 인색한 편이지만, 자꾸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잘 돼야 계속 발전적인 update와 지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회원가입하면 하루동안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체험해보고 결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 바로가기 주소 :  http://www.yurit.net




이 외에도 이지데이 가계부, 누리아 가계부 등이 잘 알려진 유/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가계부들입니다. 사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적어 놓은 저도 작년엔 나름 열심히 쓰다가 요즘은 거의 대충 쓰면서 살았는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1년짜리 가계부 완성하기에 도전해야 겠습니다. (물론 이미 2달치는 글렀지만;;) 여러분들은 한달동안 쓰는 돈이 얼만지 정확히 아시나요? 모르신다면 '가계부 쓰기'에 동참해보세요. 재테크의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이제는 기본 중에 기본, CMA통장. 아직도 없으세요?

2006년 1월에 회사에 입사한 저는 그 해에 동양종금에서 CMA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듣고 만들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단순히 '돈 보관용' 통장에 별다른 혜택도 없이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하루 월차를 내고 명동에 위치한 동양종금 지점까지 찾아가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00만원을 입금해두면 하루에 약 100원씩 붙어가는 이자를 클릭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길가다 100원을 줏은 기분이랄까? 분명히 내가 금융권에 맡겨둔 돈에 대하여 정당한 이자를 받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때까지는 이자가 거의 전무하다 싶은 일반 통장에 돈을 넣어 두었었기 때문에 왠지 꽁돈 생긴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에 100원씩 용돈주는 기특한 녀석!?


그 이후로 CMA는 연일 매스컴에서 그 주가를 상승시키기 시작했죠. 동양종금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사라는 장점에 힘입어 "CMA통장"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도 CMA 상품이 있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위험이라도 피하고 싶어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동양종금의 CMA를 선택하게 된것이지요. 지난 1월 200만 계좌를 돌파해 독보적인 CMA통장의 1위자리를 탄탄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동양종금 CMA에 대해서 잘 못들어보신분도 분명 계실 것이라고 믿고, 조금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동양종금 직원은 아닙니다..m(_ _)m;;;)


<동양종금 CMA통장의 특징과 장점은??>

①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CP, CD, 뮤추얼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증권사에 개설하는 계좌이므로 증권사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뱅킹으로도 대부분 가입, 조회, 그리고 해지가 가능하므로 대리점을 일일이 방문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② 카드대금 및 공과금 자동납부기능과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온라인 뱅킹이 가능합니다.

: CMA통장에 연계은행 계좌번호를 이용한 카드대금, 공과금, 급여이체 등이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가상 계좌이기 때문에 은행 계좌 대비 100%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회사의 급여는 CMA 가상 계좌로 입금이 안된다고 해서, 급여 통장으로는 우리은행 로얄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드대금의 경우도 하나카드만, 공과금의 경우에도 수도요금만 CMA 가상계좌를 등록할 수 있었기 때문에 CMA통장에서 이체되도록 등록시켜놓았습니다. 우리카드나 전기요금, 가스요금은 가상계좌 등록을 할 수 없어서 역시 우리은행에서 이체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이 점은 개선되면 좋겠지만, 시스템상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③ 공모주청약자격이 부여됩니다.

: 동양종금사에서 진행하는 공모주청약자격이 부여됩니다. 저 자신이 활발한 투자자는 아니라서 PASS~!


④ 투자하는 모든 금융상품에 대해 MyPoint(마일리지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My Point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 투자하는 금액을 합산 계산하여 My Point라는 마일리지 포인트를 쌓아줍니다. 그리고 이 Point는 포인트의 '왕'(;;)이나 다름없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저처럼 투자금액이 작은 사람은 쌓여봤자 얼마 안되고, 투자 금액이 좀 크신 분들은 저녁값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Point적립율


⑤ 대부분의 증권사가 우리은행을 통한 연계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과 달리 동양 CMA통장은 우리은행 외에도 농협, 국민, 신한, 씨티은행 등을 통한 은행연계계좌 개설이 가능한 점도 편리합니다.

: 동양종금은 연계된 은행이 많기 때문에 하나의 CMA 통장에 우리은행/농협/국민은행/신한은행/씨티은행의 가상 계좌를 모두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입금을 받을 일이 있거나 할때 상대방의 편의에 맞춰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가상계좌번호를 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CMA통장을 우리은행에 방문하여 개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절대 비추입니다. CMA통장의 각종 혜택(특히 입출금 수수료 관련)이 반감되므로 꼭 동양종금 지점을 방문하여 만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우리은행을 방문하여 만든 CMA통장은 우리은행을 통해서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즉, 이 동양종금증권 계좌는 원래 갖고 있는, 동양종금증권 계좌와 연계가 된 우리은행에서 돈을 끌어오는 방법으로 입금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방법으로는 입금이 불가능합니다. 출금은 계좌이체로만 가능한데, 우리은행에서 만든 동양종금증권 계좌는 원래 입금이 된 우리은행 계좌로만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다른 계좌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은행에서 만든 동양종금증권 계좌는 직접 입금과 출금을 할 수 없고 반드시 자신의 우리은행 실계좌를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일단 동양종금으로 자기 우리은행 계좌에서 돈을 끌어온 뒤 보관하고 있다가 돈이 필요하면(카드값 내는 날이 다가온다거나 해서) 그 액수만큼을 우리은행 그 계좌로 이체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왕 CMA통장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셨다면, 이런 불편을 감수하시기 보다는 시간을 내셔서 동양종금 지점을 방문하시는 것이 더 활용도가 높은 CMA통장을 개설하실 수 있습니다. 동양종금은 지점수가 많지 않아서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최근 지점이 많이 늘어난 상태이고, 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⑥ RP형의 경우 하루만 맡겨도 연5.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종금형은 1년 예치시 연5.5%의 최고금리를 제공합니다.

: 입출금이 잦은 고객이라면 하루만 맡겨도 연5.0%를 제공하는 RP형 CMA가 유리하고, 종금형CMA의 경우 180일 이상은 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투자처가 확정되지 않은 대기자금의 장기 예치시에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자금 성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예로 RP형 CMA자산관리통장에 300만원을 30일간 넣어두었다면 수익금이 1만2500원(연5.00%) 붙는 반면 연 0.1%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에 넣어두었다면 216원(연 0.1%) 붙습니다. (세전수익기준) 1만2284원이라는 엄청난 이자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⑦ 월 10만원짜리 적립식 펀드 하나만 있으면 인터넷 뱅킹 수수료 몽땅 무료!

: 대부분의 온라인 상의 금전 거래는 은행 계좌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므로 CMA통장이 아무리 높은 이자를 준다고 해도 계좌이체를 할때마다 동양종금↔은행계좌간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셈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동양종금에서 판매하는 적립식 펀드를 월10만원 이상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CMA통장에서 이체되는 거래들에 대한 수수료는 무한 면제됩니다. 왠만하면 이정도 적립식 펀드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왕 가입할거 동양종금에서 가입하면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고, CMA통장을 확인할때마다 수익률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저는 동양종금에서는 CMA 계좌이체 수수료 면제용 + 연말정산용으로 연금펀드를 하나 들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현재 -5% 가량이군요. OT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금은 120만원인데 이상하게 나오는군요-_-;; 동양종금은 인터넷뱅킹 시스템이 조금 맘에 안듭니다-_-;


⑧ 휴대폰으로 증권거래, CMA 모바일뱅킹 등을 할 수 있는 ‘휴대폰 CMA 금융상품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⑨ 각종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동양CMA삼성체크카드와 동양CMA롯데체크카드, 동양CMA현대체크카드로 가맹점에서 24시간 결제 가능합니다. 사용액 일정부분을 CMA계좌로 돌려주는 Cash-back 서비스·영화할인·주유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제휴사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별거아닌 동양 CMA통장 활용팁>

(1) CMA 금리가 올랐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는?

: 가끔 신문지상에서 CMA금리를 올린다는 기사를 접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 계속 금리가 상승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CMA 상품들도 금리를 앞다투어 인상하여, 최근 5~6%에 육박하는, 옛날 적금 금리만큼의 금리를 주는 CMA통장도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사실은 그전부터 넣어둔 돈에 대해서 새로운 금리가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른 증권사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동양CMA의 같은 경우는 금리가 변경되면 한번 매도/매수의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금리로 적용이 됩니다.

  CMA금리를 인상한다는 뉴스를 보셨을때는, 꼭 홈페이지에 들러서 재매수하는 센스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물론 금리를 인하한다는 뉴스를 봤을때는 최대한 버티다가 하셔야 겠죠? ^0^;)


(2) 선입금선출금 방식의 CMA통장 이용TIP

: 동양CMA통장은 먼저 입금된 돈이 먼저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입출금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CMA에서 제공하는 금리를 잘 생각해보면 30일, 180일, 1년 하는 식으로 오래 입금되어있는 돈에 대해서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래된 돈이 먼저 빠져나가는 방식은 증권사에 유리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입금되어있는 돈 액수도 작고, 입출금 되는 돈의 액수도 작다면야 0.X%의 차이가 크지는 않겠지만, 그 액수가 크다면 쪼오끔 맘상하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CMA통장을 2개를 개설해두시면 좋습니다. 하나는 수시입출금으로 활용하고, 하나는 그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놔둘 돈을 넣어두는 것이죠. 물론 CMA라는 상품 자체가 장기 투자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1년, 2년 있다가 써야할 돈은 정기예금을 가입하거나, CMA상에서 발행어음 등을 매수하는 것이 좋겠죠?



<근데 동양CMA말고 다른CMA도 있잖아요??>

물론 그렇습니다.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는 자체적으로 CMA 상품을 가지고 있고, 최근 버스 광고 같은 데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동양CMA를 가입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일단은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대형 증권사들이 갑자기 망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에서도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사를 선호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겠죠. 동양종금 말고도 금호종금사의 CMA도 예금자보호가 됩니다만, 동양종금에 비해 턱없이 지점이나 인지도가 부족하므로, 동양종금이 CMA의 선두주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밖에도 금리나 수수료 시스템에도 큰 차이들이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은행들도 조금 분발하고 있다던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MA 시장이 성장하면서 바로 직격탄을 맞은 곳이 바로 은행입니다. 월급통장으로 매달 수백만원의 급여를 이체 받으면서도 변변치 않은 혜택도 주지 않던 은행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져 다양한 고금리 월급통장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CMA와 비교할 때 고금리 월급통장의 가장 큰 약점은 일정액 이상에만 높은 금리를 준다는 점입니다. 기준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금리가 높은 CMA나 수시입출금계좌(MMDA)로 이체시키는 ‘스윙(swing) 계좌’ 방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기준액이 100만원이라면 100만원 미만의 잔고는 고금리 혜택을 보지 못합니다. 카드대금 등 각종 결제 자금이 빠지고 나면 통장 잔액이 100만원에 못 미치는 상당수 직장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셈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를 거꾸로 적용한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국민은행이 지난달 말 내놓은 ‘KB스타트’ 통장이 대표적입니다. 이 상품은 100만원 이하 잔고에 대해서만 연 4%의 금리를 주고, 이를 넘어서면 0.1%만 적용합니다. 가입대상을 18~32세로 제한했지만 최근 하루 1만 계좌 이상이 개설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쭉 알아보았듯이, CMA통장은 현명한 금융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할 필수적인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새 500만명의 앞서나가는 사람들이 선택한 CMA통장, 이제는 하나쯤 있으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