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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스타킹에서 놀라운 아이를 발견하다. 펨핀코 (Charice Pempengco)

가끔 케이블에서 하는 스타킹을 보곤 하는데, 사실 겉이 번지르르 한 만큼 정말로 실력이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특히 노래 잘한다고 나오는 어린 아이들은, 뭐랄까, 티비 보고 혹은 노래방 가서 열심히 연습했구나 하는 느낌은 있지만, 정말 타고나서 잘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물론 타고나서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후천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처음에 사람을 놀라게 만들고, 소름 돋게 만드는 것은 정말로 '이것'을 위해 태어났구나- 라고 생각되는 아이들의 천재성이니까. 스타킹에는 아무래도 그런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솔직히 인구가 이렇게 적은 나라에서 있으면 얼마나 숨겨진 천재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우연하게 포털 사이트를 배회하다가 오늘 스타킹에 나온 한 필리핀 소녀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열다섯이라는 그녀의 이름은 펨핀코(Charice Pempengco). 스타킹의 영상에 이끌려 그녀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이미 Youtube에서는 애저녁에 유명해진 월드스타.

필리핀에서 Little Big Star라는 노래 컨테스트 쇼의 1시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한 실력파. 왜 1위나 2위가 아니고 3위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1위와 2위의 노래는 나중에 들어보도록 하고;;


2007년 10월 13일 스타킹 - 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


2007년 10월 13일 스타킹 - A whole new world



유튜브나 다른 UCC 사이트에 올라온 그녀의 옛날 노래들도 아주- 주옥같다♡


Charice Pempengco - Listen



Charice Pempengco - I will always love you



Charice Pempengco - If I were you



Charice Pempengco - Run to you



Charice Pempengco - 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



Charice Pempengco - On My Own



Charice Pempengco - One More Time



Charice Pempengco - Barry Manilow Medley



Bianca Ryan Vs. Charice Pempengco
(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 vs I will always love you.)

개인적인 느낌은 Charice의 목소리가 좀 더 좋다. 삘-이 있다고나 할까. :D